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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군특성화 현장실습기
군특생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생각하다
기사입력 2016-11-08 오전 9:26:00 | 최종수정 2016-11-08 오후 1:40:05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한 해군체험

  1010일부터 1014일까지 후반기 해군 2군사교육단에서 군특성화 실습을 했다. 1주일간의 실습기간 중 소말리아 작전을 마치고 돌아온 왕건함에 직접 승선해서 각종 장비와 함정 소개를 들을 수 있었다. 함정의 격실이 너무 많아 길을 잃을 뻔 한 적도 있었으나, 각종 함포와 미사일, 엔진과 발전기 등을 실제 볼 수 있었고, 특히 직접 운용하시는 부사관님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강한 해군력에 대한 뿌듯함과 장차 해군가족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었다. 또한 말로만 듣던 화생방훈련을 직접 체험해보니 비록 많은 눈물과 콧물은 흘렸지만 막연했던 화생방의 무서움에 대해 어느 정도는 적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소화방수훈련 시는 소방복을 제일 먼저 착용하여 교관님으로부터 칭찬을 듣는 즐거움도 있었다. 함정 화재사고와 각종 파이프 파손 복구 훈련은, 막연한 두려움에서 철저한 훈련과 준비는 어떠한 재난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는 교훈을 가지게 되었다. 각종 훈련의 마지막 코스라는 시루봉 행군은 처음에는 숨이 턱까지 막혀 포기하려 했으나, 옆에 있는 반 친구들과 함께 끝까지 정상을 향하며 포기하지 말자고 서로 격려한 끝에 결국 정상을 밟게 되는 쾌감과 전우애를 맛볼 수 있었다. 후반기 군 특성화 실습 1주일은 정말 정신없이 시간을 보냈지만, 나 자신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귀중한 계기가 되었으며, 고등학교시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이었다. 오예준(3-6 전기과)  

    

군특생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생각하다

해군 특성화반(65) 후반기 현장실습은 1010일부터 14일까지 진해에 있는 해군교육사에서 실시되었다. 전반기에는 군부대로 현장실습을 간다는 것에 대해 긴장을 하기도 하였으나, 5개월 후에 다시 찾은 교육사는 카키색의 춘추복 대신 검정색 동복을 입은 군인의 모습 외에는 변함없는 모습으로 우리를 맞아주어 학교에 온 듯 편안한 마음으로 현장실습에 임할 수 있었다.

우리 무장반의 교육은, 전반기에는 이론교육에 정신력과 체력단련을 위해 사관학교 박물관 견학과 유격훈련을 하고, 군함을 건조하는 조선소를 견학하는 것으로 짜여 있었다면, 후반기는 당장 내년에 입대하여 우리가 관리하고, 정비하며, 운용해야 할 장비들에 대해 배웠다. 유도탄과 어뢰와 같은 첨단 무기체계와 함포를 정비하고 지원하는 부대인 해군 병기탄약창과 정비창을 방문하여 직접 현장에서 실물을 보면서 정비기술자들로부터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견학과정에서 무기를 종류별로 검사와 정비를 위해 분해된 상태에서 검사 중인 내부 부품까지 자세히 볼 수 있는 기회도 좋았고, 군특선생님께서 기술자들에게 많은 질문을 하여 이론으로만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보고 다시 기억하도록 함으로써 장비에 대한 이해도 쉽게 하면서 훨씬 흥미를 가지고 배울 수 있었다.

이번 현장실습에서 교과내용 외에 배운 것이 있다면 시루봉 등산과 화생방 가스체험, 소화방수 훈련 체험을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동료 간에 서로 돕고 힘을 합친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고 헤쳐갈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마지막 날, 청해부대로 6개월간 소말리아 해역으로 파병을 다녀온 구축함 왕건함을 견학하며, 정비 지원부대에서 본 무기가 함정에 어떻게 탑재되어 운용되는지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놀랍게도 이 함정에는 우리와 같은 군특성화 과정을 거친 학교 선배님이 부사관으로 근무하고 계셔서 정말 반가웠다. 선배님의 군 생활 경험을 듣고, 현장실습을 통해 앞으로 남은 학교생활을 군특생으로서 무슨 준비를 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생활해야 하는지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김 형 민(3-1 컴퓨터응용기계과 )


기사제공 : 성동공업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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